구글 크롬 OS – 브라우져만으로 사는 세상

구글 크롬 OS를 VMWare로 돌려봤다. 설치는 남무님의 글을 참고해서 쉽게 설치할 수 있었다.

fast booting. 정말 부팅 시간이 빨랐다. 휘날리는 창을 한참을 봐야만 했던 윈도우와는 비교가 안된다. 부팅이 되고 뜨는 파란 바탕의 심플한 로그인 화면. 여기에 gmail 계정정보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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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중이라는 화면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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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후 바로 뜨는 브라우져 창. About Chromium 메뉴를 클릭하면 다음 버전 정보가 표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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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어플을 모아 놓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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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브라우져 만으로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정말 열리려나 보다.

구글 gmail 계정 생성시 개인확인

이메일 계정이 몇개 필요해서 구글 gmail을 등록하는 데 처음 계정을 등록할 때는 바로 등록이 되더디, 두번째 계정을 등록하려고 계정정보를 입력하고 submit 버튼을 누르니깐 다음 화면이 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처음 보는 화면에 좀 당황해서 자세히 보니 모바일폰 번호를 입력하라는 거였다. 트위터도 한국에서는 SMS지원이 안되니깐, 이게 되나? 의심하며 아무 생각 없이 내 모바일폰 번호를 입력하고 submit 버튼을 눌렀다. 다음 화면이 보이고, 잠시 뒤 핸드폰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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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도착한 메세지는 다음과 같다.

Your Google verification code is xxxxxx.

받은 번호 대로 위의 입력창에 입력을 하고 submit 하니깐, gmail 계정이 생성됐다는 화면을 볼 수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당연히 SMS가 안되겠거니 하고, 입력을 했는데 동작을 하는 거였다. 국내 SMS 서비스업체와 제휴를 했나? 아님 국제 SMS 인가? 이런 생각을 하다가, ‘어!! 구글에서도 개인 확인을 하는구나’에 생각이 미쳤다.

해외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시 이메일 검증 말고, SMS로 개인 확인을 하는 걸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여러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1. 개인 확인을 왜 할까? 개인이 너무 많은 다수의 계정을 등록하는 걸 막기 위해서 하는 걸까? 한국만 개인 확인을 할까?
2. 개인 확인 방법을 SMS로 사용하는데, 이 방식은 한국만 그럴까? 아님 다른 나라도 마찬가질까?

항상 개방의 모습으로 연상되던 구글이 오늘은 좀 달리 보인다.

개인 블로거도 애드워즈 광고를 하는군요.

제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다음 애드클릭스 광고가 달려 있습니다. 수익을 바라기 보다는 블로그 광고가 어떻게 구동되는지에 관심이 있어서 달아 놓고 있습니다. 물록 수익이 나면 더 좋겠죠.

오늘 제 블로그 메인의 구글 광고에 너무나도 낯익은 사이트가 보였습니다.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최신정보가 가장 잘 정리되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자주 방문하는 파이어준 님 블로그 광고가 실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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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개인 블로거분들도 광고를 하는구나 많이 놀랐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파이어준님은 왜 광고를 시작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