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상품만 판매

하루에 한가지만 판매하는 몰 One A Day.
사이트 성격이나 디자인이나 해외의 woot.com 을 그냥 배낀것 같다.


woot.com 은 One Deal A Day를 모토로 하루에 한가지 아이템만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홈페이지를 보면 전혀 쇼핑몰 같지 않고, 일반 블로그를 방문한 것 같다. 사용자 커뮤니티를 전면에 배치하여, 입소문 마케팅을 노린것 같다.


올 만우절에는 이벤트로 100만1달러 짜리 가방을 올렸다는데 참  참신한 아이디어 같다.


지마켓(Gmarket) 이벤트 당첨자 조작

정말 조작했을까? 아님 엄청나게 생기기 힘든 우연일까?


지마켓(Gmarket) 이벤트 당첨자 조작, 완전 미쳤구나~!!


지마켓
요즘 지마켓이 모회사인 인터파크 보다 잘나간다고 난리다.
그런데 잘나가는 지마켓이 간만에 제대로 미친짓 한번 저지른듯 하다.
완전 소비자를 개똥만도 못한 바보로 취급하는 이벤트를 결과를 발표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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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notice/default.asp
(방문후 붉은색 테두리친 부분을 클릭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당첨자를 보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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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notice/notice_popup.asp?iid=1843

당첨자 전체: http://image.gmarket.co.kr/GDLC_IMAGE/detail/하나카드G당첨자3_2.jpg

당첨자 조작이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지만,
그대로 이렇게 대놓고 우리 당첨자 조작했소~~ 라고 떠들어대는 지마켓 같은 업체는 첨 봅니다.
정말 황당하군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포토샵으로 당첨자 아이디에 색깔별로 동그라미 표시를 했습니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지마켓~!!
슬슬 지마켓의 공식 입장이 기대되는걸요…

지마켓 예상 답변>
1. 특정인 몇명이 여러 아이디를 생성하여 이벤트 응모한 사실이 확인되어 당첨을 취소시켰다
2. 당첨자 선정에 문제가 있었다. 다시 추첨하겠다.
3. 사실 노트북과 아이스테이션은 지급할 생각이 없었다. 응모율을 높이기 위해 준비되지도 않은 상품을 지급할것처럼 응모자 전원을 기만하였다. 진심으로 반성한다.

원하는 답변은 3번이지만, 아마 지마켓은 조용히 생까고 넘어가거나 1번 답변을 기계적으로 공지할지도 모르겠다.
기업의 외형(실적)만 성장해서는 곤란하다. 도덕적으로도 완성된 기업이 되기 바란다.


무료 SMS 무제한 보내기 사이트 bonegi.com

보내기닷컴이란 사이트가 있다. 이름이 말해 주듯이 문자 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것도 무료로.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남. 광고를 보면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게 이 업체의 비즈니스모델인가 보다.

현재 베타서비스 기간이서 그런지 홈페이지 버그도 좀 보인다. 풋터에 특허 2종 출원이라는 문구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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