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성내도서관에서 영진닷컴 출판사에서 나온 “웹기획 & 웹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라는 책을 대출받아서 대충 훑어 보는데, 1장 첫번째 섹션에 많이 낯익은 사이트 화면과 “이씨플라자”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어! 이게 뭐지…’ 너무 놀라서 눈을 의심하며 다시 자세히 보니 이씨플라자 코리아 사이트 개편전 화면과 ‘해외 바이어를 찾아주는 이씨플라자 사이트’라는 제목으로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었다.
예전에는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해외 바이어 리스트를 구매해야만 했는데 이제는 인터넷에서 쉽게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씨플라자를 인용한 거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만난 이씨플라자 , 너무 반가웠다.
앗사..무단전제..건수다..
그런데 이 오픈아이디라는 것..호환도 안되게 회사마다 계속 만들면 어떻하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