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 부페는 특색있는 음식이 따로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여러가지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생선회초밥이 맛났고, 애들은 우동을 제일 좋아했던것 같다. 우리 애들이 워낙 국수류를 좋아해서.
처음에는 해물만 떠왔다.
해물 누룽지탕.
다음은 육고기 위주로…
참치샐러드랑.. 관자…
과일칵테일
이건 별로 내 입맛에 맞이 않았다.
I go where the wind takes me
그랜드힐튼 부페는 특색있는 음식이 따로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여러가지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생선회초밥이 맛났고, 애들은 우동을 제일 좋아했던것 같다. 우리 애들이 워낙 국수류를 좋아해서.
처음에는 해물만 떠왔다.
해물 누룽지탕.
다음은 육고기 위주로…
참치샐러드랑.. 관자…
과일칵테일
이건 별로 내 입맛에 맞이 않았다.
매콤하기로 유명한 망향비빔국수 먹으러 미사리를 찾았다. 예전 길동사거리에 있을 때 한번 가보고는 미사리로 이전하고는 가봐야지 벼르다가 이제야 찾게 되었다. 디카 배터리가 다되서 아쉽게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화질이 안좋다.
예전에는 조그만 가게였는데 2층건물 하나를 전부 쓰는 큰 식당으로 성장한 망향비빔국수.
점심이 좀 지난 시간이어서 다행히 빈 테이블이 하나 있었다. 하지만 계속 손님으로 북적댔다.
식대는 선불인거며 아기국수가 있는것도 예전과 같았다. 심지어 가격도 전과 같았다.
곱배기를 시켰다. 예전에는 많이 매웠던것 같은데, 지금은 새콤하다는 게 맞는 표현일것 같다.
애들 때문에 시킨 아기국수. 국수에 참기름, 간장, 설탕으로 간이 되서 매운 걸 못먹는 애들에게는 달달하니 먹을만하다.
유일한 반찬인 묵은 백김치
나들이겸 남대문 갔다가 아내의 소개로 가게된 손칼국수집. 가게앞에는 TV방송내용을 자랑스럽게 걸어 놓고 있어다.
가게는 3층을 쓰고 있었는데 손님으로 북적이고 있었다. 과연 이 식당의 매력은?
자리에 앉으니 바로 가져다 주는 작은 양의 냉면. 무엇을 주문하던지 냉면은 공짜로 준다고. 참 특이한 마케팅 아닌가? 공짜라서 맛은 별로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칼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동통한 면발에 얼큰한 국물은 정말 맛있었다. 냉면을 공짜로 안주더라도 강추할 맛이다. 냉면도 먹고, 칼국수를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먹었더니 배가 터질것 같았다.
요즘 물가에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은것 같다. 위치는 회현역 5번출구로 나가서 10m정도만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