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양대학교를 찾아갔다. 개교 68주년이란 플랭카드가 처음 눈에 들어왔다. 내가 1학년때 개교50주년이라고 축제를 크게한 것 같은데, 벌써 18년이 지났다니.. 내기억을 의심케 했다. 1학년 축제때 한마당에서 외부강사를 초청해서 강연을 듣는 시간이 있었느데 그때 외부강사가 노무현대통령이었다. 그당시는 국회의원이셨고..
본관 및 유일하게 잔디가 있는 사자상
역시 사진발 잘받는 곳이다.
역시 사진발 잘받는 곳이다.
한마당 앞 계단. 참 많이도 힘들게 올라갔던 곳이다.
역시나 오른쪽 계단은 잘 다니지 않느다.
F학점 받는다는 미신때문에.
역시나 오른쪽 계단은 잘 다니지 않느다.
F학점 받는다는 미신때문에.
진사로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짭새셋이 나란이 걸어갑니다.
빨간짭새,노란짭새,찢어진짭새
좁다란 진사로에 짭새세마리
왔다껌을 작작 씹고 걸어갑니다.
왔다껌을 작작 씹고 걸어갑니다.”
ㅋㅋ 이노래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