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잔디광장에 십여종류의 운동기구가 설치됐다. 기구자체가 튼튼해서 안전해 보인다. 날씨가 춥다고 집안에만 있지 말고,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는건 어떨까?
운동기구의 설치나 자전거 도로 증설 등은 정말 잘하고 있는 일이라고 칭찬해 주고 싶다.
I go where the wind takes me
올림픽공원 잔디광장에 십여종류의 운동기구가 설치됐다. 기구자체가 튼튼해서 안전해 보인다. 날씨가 춥다고 집안에만 있지 말고,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는건 어떨까?
운동기구의 설치나 자전거 도로 증설 등은 정말 잘하고 있는 일이라고 칭찬해 주고 싶다.
올림픽공원내 수영장인 올림픽수영장이 1년여 동안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12월26일 오픈한다고 한다. 난 작년 12월까지 올림픽수영장 다니다가 문을 닫아서 현재는 성내문화센터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성내문화센터는 레인이 25m로 짧고, 사람도 많고, 샤워실도 비좁고 많이 불편하지만 가격이 싼 장점이 있느데, 그래도 50m 레인이 그리워서 올림픽수영장에 과감히 1월달 등록을 했다. 한달에 9만원인데 작년12월까지 올림픽수영장을 다닌 사람은 50%할인을 해주고 있어서 4만5천원에 등록하고, 아레나 스포츠 가방도 받았다.
26일 개장식하고 4시부터 자유수영이 가능하고, 31일까지 자유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12월6일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작년보다 아이스링크도 커지고, 관중석도 생기고, 휴게실도 좀 더 커진것 같다. 내년 2월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현장에서 조이올팍 가입하면 손난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