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노하우

요즘 나름대로 시간을 잘 쪼개서 써보고자 노력을 하는데 잘 안된다. 아무래도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 인식이 제일 문제인것 같고, 그 다음은 체계적인 방법론의 결여인것 같다. 그저 열심히 뭔가를 하면 되겠지라고 하는 비효율성 및 막연한 기대감.

홍순성님의 “나만의 시간 관리 노하우 방법“을 읽으면서 한번 따라해 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긴다. 다음은 그 블보그 내용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한 시간관리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 시간을 관리 하는 방법은 큰것부터 시작해서 작은 것으로 실천하는 것과 짜투리 시간을 어떻게 관리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동안 소개 된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먼저 ‘시간관리‘  클릭 해 보면 많은 양의 내용들이 소개 되고 있으며 그런 것 중 주요 내용만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시간관리 목적
2. 시간관리 활용 방안
3. 시간관리 결과

어떠한 결과이거나 많은 책에서는 성광과 연결을 시킨다. 냉정하게 따지만 시간관리를 통해서 얻은 것을 어디에 재투자를 해서 어느 정도의 결과물이 얻었는지가 중요하다.

커리어를 만드는 것
1. 3년 후
2. 2000시간 정도 투자, 10억을 벌겠다.
3. 22시간 활용(구본형), 하루는 22시간이다.

결국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를 통해 10억을 벌겠다 라는 하나의 목표이다. 이런 목표를 세우기 위한 철저한 시간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다.(때론 너무 아닐 수도 있겠죠?)
자기계발이나 인격수양,지식계발 그런 식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건 각자의 목표에 따른 생각이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론 하루 2시간씩 블로그에 투자해서 1년 후 최고의 블로그 사이트가 될 수도 있고요

어떤 목적을 세웠다면 이제 시간활용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겠다.

하루를 3일처럼 사용하라
오전 5시 ~ 오후 1시 : 홀로서기, 자기계발
오후 1시 ~ 오후 9시 : 사람과의 만남
오후 9시 ~ 오전 5시 :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아직 실천을 못하고 있지만 이와 같이 한다면 좋다고 본다. 누가 이렇게 할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몇 분이 하더군요. 결국 시간은 아침밖에 없다. 낮에는 사람 만나야지, 다른 업무를 봐야지 정말 틈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추가로 직장인분들이라면 출퇴근 활용, 잠자기 전 활용 등으로 시간을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의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아래 사항을 여러분도 체크 해 보기를 바란다.


  1. 수면 시간 :
  2. 출근 시간 :
  3. 직장에서의 업무시간 :
  4. 퇴근 시간  :
  5. TV 시청시간 :
  6. 기타(독서 시간) :

합계 :

정확하게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지 적어 보고 시간 활용을 찾기 바란다.

가끔 무언가 하려고 하면 그때마다 다른 생각이 나서 제대로 시간활용이 어렵다는 사람이 많다. 그때마다 필자가 하는 말은 메모를 해 두라고 한다. 그런 후 차후 그 메모를 보면서 일을 정리 한다면 매우 유용하게 될 것이다.

젊을 때는 인생이 무한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간을 경제적으로 쓴다. 왜냐하면 노년에는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마치 고등 법정으로 끌려가는 죄인이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느끼는 것과 같은 그런 감정을 일깨우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


나이에 따른 시간 활용 동물에 비유
30 -즐거움
+18 (48) – 당나귀 –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뜻
48~60 개의 인생
60 원숭이

시간을 나이에 비교하면 아직 젊음은 매우 유용하다. 이때를 놓치면 다시는 나의 시간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은 진리라고 본다.

간혹 우리의 시간을 통제 불능을 만드는 것은 아래와 같은 것 아닐까?

1.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욕심을 낸다.
2.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어둔다.
3.적절하게 위임하지 않고 혼자서 다한다.
4.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5.주변 정리를 못하고 산만하게 일한다.

위 방안은 시간관리를 방해하는 5가지 요인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때론 냉혹하다. 특히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하고 있는데 시계를 보면 얼마 안있고 다른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 떠날때.
그럼 난 뭐냐고? 그럴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는 나도 슬프다.

프랭크 설리번의 이상적인 하루

06:00~06:30 출근 및 지시
06:30~07:00 회의
07:00~08:00 조용한 시간
08:00~08:30 팀원과 업무일정 조정을 위한 미팅
08:30~09:00 편지 검토
09:00~11:00 예정된 약속들 처리
11:00~12:00 전화업무

12:00~14:00 가능하면 다음과 같이 시간 활용
12:00~13:00 부사장과 식사
13:00~14:00 직원과 약속 또는 외부 점심식사
14:00~15:30 예정된 약속들 처리
15:30~16:00 결제, 편지 검토 등
16:00~17:00 전화

주의: 계획 수립이나 비상사태 또는 기타 못한 일 처리를 위해 금요일 비워두기


이상적인 하루 시간표라고 하는 제목으로 타임전략에서 제공한 내용이다.
위 이상적인 하루 계획표에서 특이한 점은 ‘조용한 시간’ 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시간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니 꼭 가지라고 명시되어 있다.

시간관리를 우리는 과거부터 꾸준히 해왔다. 그러면서 점차 진화해 오고 있는데 그런 과정을 적어봤다.


  •  제1세대 : ‘비망록’에 기초를 두고 있다. ‘순서에 따라 하는’ 시간관리로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 즉 보고서를 쓰거나 회의에 참석하고,차를 수리하고,차고를 청소하는 것 등을 모두 기록하는 방법이다.
     
  • 제2 세대 : ‘계획과 준비’ 를 하는 시간 관리 세대다. 캘린더와 약속 수첩을 사용한다. 목표를 수립하고 미리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의 활동과 행사의 일정을 잡는 일을 스스로 책임지고 능률적으로 성취하겠다는 것이다. 약속을 하고 약속을 적어놓고,마감시간을 확인하고 회의 장소를 메모해 놓는다.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통해서 한다.

  • 제3세대 : ‘계획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고, 컨트롤하는’ 것이다.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하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 이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장기.중기.단기 목표를 설정한다. 이 세대의 특징은 일정 계획의 자세한 양식을 갖춘 아주 다양한-종이로 된 것도 있고, 컴퓨터 또는 수첩이나 오거나이저 등을 사용한다.
점차 진화 되어서 한가지로도 다 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시간관리 중요성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으로서는 매우 중요하다.

저 또한 시간관리에 철저하지 못하다. 어떻게 생각하면 즐기자 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매우 한가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만을 지키려는 것이 있는데 내가 가진 시간에 대해서는 최대한 실용적으로 쓰고자 노력한다.

기 상,출퇴근,여가시간 등 자기만의 시간관리를 가진다면 될 것이다. 너무 책과 타인의 의해서 시간을 배정한다면 쉽게 따라 갈 수 없을 것이며 나는 나일뿐이다. 그런 나를 타인에 목에 걸어서 같이 가기 보다는 생활을 하면서 나만의 시간관리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

시간 관리 추천서들


  •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타임전략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휴테크 성공학
위에서 발췌한 내용을 찾는 방법은 ‘시간관리‘ 클릭하면 얻을 수 있다. 아래 몇 개를 링크 해봤다.

중간쯤에 나오는 수면시간, 출근시간 등에 대한 체크 사항도 해 봐야겠고, 특히 시간관리를 방해하는 5가지 요인들은 너무 나의 얘기를 하는 것 같다.  앞으로 해야 할 꼭지 들은 더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 잘 활용해서 마음이 느긋하게 지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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