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CGV 안내문 동네에 아는 분이 애들과 클로버필드 보러 갔다가 엄청 고생했디고 넋두리를 하면서, 이 정도라면 매표시 고객에게 인지를 시켜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거품을 무시던데, 강동 CGV에 가보니 비슷한 관람객이 많았는지 매표소 앞에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붙어져 있었다.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흔들리는 화면이 정말 어지럽긴 어지럽나 보다. 맨 앞자리에서 봤다면 정말 죽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