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수민의 카네이션 어버이날이라고 수민이가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카드도 줬다. 학교에서 만들었나보다. 처음 받아보는 카네이션인지 여러 생각이 들었다. 특히 부보님 생각이 많이 났다. 죄송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ㅋㅋ 아직 맞춤법도 서툴고, 가짜 효도 상품권만 들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