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초등학교 시절의 떡볶이가 그리울 때가 있다. 즉석떡볶이도 좋고, 퓨전 떡볶이도 좋지만 깔끔하지도 않고, 약간 비위생적인것 같은 그시절의 떡볶이. 강동구 둔촌역 근처에 그런 떡볶이 집이 있다.
더운 여름인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나도 7년째 성내동에 사는데
국민떡볶이 집이 있다는 걸 안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갑자기 인기를 끈것 같진 않은데.
국민떡볶이 집이 있다는 걸 안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갑자기 인기를 끈것 같진 않은데.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 항상 보면 아주머니가 떠볶이 담당, 아저씨가 순대랑
튀김을 담당하는것 같다. 소문에 의하면 둔촌동 돈을 다 긁어 모은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