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비지니스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에 다녀왔다.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모자랄 정도록 많은 사람이 참석을 했다. 블로그 마케팅에 기업의 관심이 높음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블로그로 대표되는 개인 미디어의 등장은 기업에게는 하나의 기회인 동시에 커다란 위험요소이기 때문에 진실된 마음으로 블로거와 고객들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한다.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태우’s log로 유명한 풀타임 블로거인 태우님을 만났다. 아니 이렇게 인물이 출중할수가.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다. 주부이면서 요리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신 문성실님 존재도 알게됐다. 정말 대단한 파워블로거들이시다.
태우님. 내년에는 오픈마루랑 좀 더 많은 일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문성실님. 발표도 정말 재미있게 잘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