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있었던 블로그 컨퍼런스의 마지막에 ‘라스프토원‘ 이라는 멋진 비보이 공연과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의 연주가 있었다.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 뒷면 스크린에 블로거들이 SMS로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란?’에 대한 글을 보낸 미디어아트가 보인다. ‘블로그는 아지트다.’
I go where the wind takes me
‘hello! blogger’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가 3월16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다. 블로거들의 잔치인 만큼 트랙백을 보내야 등록이 가능하다. 여러 블로거들의 모임이 많지만 600 2000명의 블로거들의 모이는 큰 자리는 아마 처음이 아닐까 본다. 나도 참가신청을 했는데, 관리자가 승인을 해줄지 걱정이다. 생각에 여러 파워블로거분들도 참가할 것 같은데.. 파워블로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좀 전해 들었으면 한다.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하는지도. 블로거만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분이 계신다면 어떻게 하시는지도 알고 싶고
대한민국 블로거 컨펀런스가 하루동안 대한민국 블로거들을 위한 큰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