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수 없는 비밀”에 푹 빠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우연히 접하게 된 이 영화에 난 요즘 완전히 빠져버렸다. 아마 “클래식” 이후 이처럼 빠진 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 항상 “말할 수 없는 비밀” OST를 귀에 꽂고 다니고, 이 영화 틀어놓고 잠자리에 든다.

무슨 매력이 있어서일까? 그냥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얘기구나, 어 근데 여주인공이 너무 이쁘다 하면서 보고 있는데 후반에 등장하는 상황들은 어 이거 뭐야.. 하면서 영화에 더 몰입하게 했다. 다 보고나서도 결말이 이해가 안되서 네이버를 한참을 뒤졌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 그제야 이해를 했다.

이 영화 보고나서 “러브레터”, “4월이야기”가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젊은 시절의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이 느쪄져서 였을것 같다.
 
피아노 배틀장면이나 주걸륜과 계륜미가 같이 피아노 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인것 같다. 노래도 너무 좋고. 나도 저렇게 피아노 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쓸데없는 상상도 하고.

간만에 마음에 쏙 드는 영화를 만났다.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1288940435.mp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1.3~4 강동구민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공연합니다.

강동구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을 공연한다. 1월3일, 4일에 아시테지 겨울연극제 초청작품을 강동구민회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3일에는 “꼬마여왕의 색깔탐험(영어로 연기)”, 4일에는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를 공영한다.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 가능. 서둘러 예매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2.15 SK나이츠 VS 대구 오리온스

12월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나이츠대구 오리온스 농구경기가 있었다. 35점차이로 SK나이츠가 대승을 거둔 경기. 대구 오리온스는 1쿼터에 3점밖에 얻지 못하는 부진한 실력을 보여줬고, 너무 점수차가 난 나머지 경기는 그리 재미가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경은 선수 자유투>>

사용자 삽입 이미지<<SK나이츠 벤치. 제일 왼쪽에 전희철 선수. 이날은 뛰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니어나이츠 농구대회. 너무 귀여웠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치어걸들이 원반을 던져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원반을 갖고 있는 유민>>

사용자 삽입 이미지<< SK나이츠 마스코트와 함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희철 선수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