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성내도서관 도서대출 연장 및 휴관일

오늘 아침 성내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다. 왠걸… 문이 잠겨져 있었다. 문에 보니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라고 적혀 있었다. 쩝.. 내일 다시 가는 수 밖에..

책은 14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일요일에 빌렸다면 다다음주 일요일에 반납하면 된다. 혹시나 다 읽지 못해서 대여을 연장하고자 할때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해당 도서의 예약자가 없을 경우에는 1주일 동안 연장 가능하다.

이전에 올린 강동구립 성내도서관 포스트도 참고하기를…

강동구립 성내도서관

어제 성내도서관에 다녀왔다. 지난 4월10일에 개관했다고 한다. 특별한 이용조건은 없고, 도서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회원증 발급시 천원이 들고, 회원증 사진은 웹캠으로 찍느다. 너무 신기.

도서대출은 1인 최대 3권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4일.  책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신간은 꽤 많은 듯
보였다.

애들때문이라도 책읽는 습관을 이번에 들여야 겠다. 내가 읽어야 애들이 본을 보고 따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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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도서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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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어린이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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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유아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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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우리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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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