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 부페

그랜드힐튼 부페는 특색있는 음식이 따로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여러가지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생선회초밥이 맛났고, 애들은 우동을 제일 좋아했던것 같다. 우리 애들이 워낙 국수류를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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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해물만 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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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누룽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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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육고기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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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샐러드랑..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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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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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별로 내 입맛에 맞이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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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힐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친구의 초대로 그랜드힐틀 호텔에 저녁식사하러 어제 갔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한다고 여러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와인과 주스, 쿠키 그리고 케잌을 무료로 먹을 수 있었다. 케잌의 길이가 엄청 길었고, 배가 고파서 더 그랬을지 모르지만 입안에서 살살 녹는게 정말 맛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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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좋아하는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애들에게 선물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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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식전 숙명여대 관현악단의 캐롤송 연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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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쯤 드디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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