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든지 냉면은 공짜 – 남대문 한순자할머니 손칼국수

나들이겸 남대문 갔다가 아내의 소개로 가게된 손칼국수집. 가게앞에는 TV방송내용을 자랑스럽게 걸어 놓고 있어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게는 3층을 쓰고 있었는데 손님으로 북적이고 있었다. 과연 이 식당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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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니 바로 가져다 주는 작은 양의 냉면. 무엇을 주문하던지 냉면은 공짜로 준다고. 참 특이한 마케팅 아닌가? 공짜라서 맛은 별로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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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동통한 면발에 얼큰한 국물은 정말 맛있었다. 냉면을 공짜로 안주더라도 강추할 맛이다. 냉면도 먹고, 칼국수를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먹었더니 배가 터질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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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에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은것 같다. 위치는 회현역 5번출구로 나가서 10m정도만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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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몰 경성냉면 – 산낙지비빔냉면

산낙지비빔냉면 – 12,000원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공항터미널쪽으로 가다보면 경성냉면이라고 있다. 이집의 자랑인 산낙지냉면. 살아있는 낙지 한마리를 통째로 넣고서는 자리에서 바로 잘라준다. 가격은 만이천원 조금 비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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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를 넣어서 직접 잘라준다.

최냉면 산오징어물회냉면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최냉면 산오징어물회냉면 – 8,000원

어제 점심시간에 최냉면에 갔다. 전에 한번 시도했었는데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었다. 이번은 운좋겠도 자리가 있었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끝내준다. 자리물회를 좋아하지만 서울에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대안을 찾은것 같다. 올 여름에는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이 냉면에 대한 글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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