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여행에서도 제주도 황가네 뚝배기에 들렀다. 이번에는 여름에 내가 즐겨먹는 자리물회. 서울에서는 먹기가 쉽지 않은 음식이다.
매콤, 새콤하고 시원한 물회. 역시 제주에서 먹는게 제맛이다.
청각. 보기반 해도 바다의 내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자리젓갈
I go where the wind takes me
이번 제주여행에서도 제주도 황가네 뚝배기에 들렀다. 이번에는 여름에 내가 즐겨먹는 자리물회. 서울에서는 먹기가 쉽지 않은 음식이다.
매콤, 새콤하고 시원한 물회. 역시 제주에서 먹는게 제맛이다.
청각. 보기반 해도 바다의 내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자리젓갈
인사동 갔다가 삼청동에 수제비집이 유명하다는게 문뜩 떠올라, 왔다갔다하는 네비게이션만 믿고 삼청동에 갔다. 서울에 산지 이제 18년정도 되는데 삼청동은 처음이었다. 삼청동이라고 하면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건 “삼청동 교육대” 정도..
네비게이션이 용케도 잘 안내를 해줘서 쉽게 식당을 찾을 수 있었다. 기특^^
역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회전이 금방되서인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자리가 났다. 수제비만 먹기가 그래서 감자전도 하나 시키고..
감자전은 그저 그래서, 유명하다고 다 맛있는건 아니구나 생각하고, 수제비 국물맛을 봤는데 우와 정말 진한 국물맛이 나를 놀라게 했다. 술마신 다음날 이거 먹으면 정말 해장으로 끝내줄것 같다.
수제비: 5천원
감자전: 5천원
강동구 CGV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팔선생 맞은편에 화진포막국수 분점이 있다.
열무김치도 엊고
명태식해도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