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11월15일에 윤도현 밴드 공연이 있습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면 초대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월에 있었던 안치환 공연에 이어 두번째 무료공연입니다.
공연에 대한 상세한 안내페이지는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I go where the wind takes me
오늘 점식먹고 잠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 약간은 쌀쌀한 날씨. 정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단풍구경하러 산에 한번 다녀와야 할텐데..
집이 올림픽공원 북2문과 아주 가까워서, 자주 올림픽공원을 찾게 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보다는 못하지만 집 근처에 이런 근사한 공원이 있다는게 너무 고맙다.
평화의 광장
엄지 손가락.1988 세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