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포시즌 뷔페 – 다양한 요리

워커힐 포시즌 뷔페에 다녀왔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내 입에는 생선회가 특히 싱싱하고 맛났다. 하얏트 풀사이드 바베큐랑 비교를 하면 하얏트는 젊은 층이 좋아할 분위기고, 워커힐은 어르신들이 좋아할 음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저녁식사는 1부(5;30~7:30), 2부(7:30~9:30)로 나누어져 있고, 우리는 1부타임에 식사를 했다. 끝날 시간이 되니깐 음악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이제 그만 드시고 나가라는 분위기. 우리가 거의 마지막으로 나온 것 같다. 그 만큼 많이 먹었다는 얘기.

동생이 준 쿠폰이 있어서 갈 생각을 했지, 내돈 내고는 쉽게 가지 못할 것 같다. 어른두명, 어린이한명에 17만3천원..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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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난 생선회가 제일 맛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샤브샤브 코너

사용자 삽입 이미지열빙어 구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스테이크, 양고기, 돼지 등갈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찹쌀먹은꽃게요리, 은행브로클리볶음, 매운 호두버섯볶음, 버섯

사용자 삽입 이미지웰빙음식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킹크랩

사용자 삽입 이미지복분자와 마가 만난 웰빙 음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샐러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과일과 케잌, 아이스크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계산서, 하지만 우리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 쿠폰을 썼다.

하얏트 풀사이드 바베큐

하얏트호텔 풀사이드 바베큐에 다녀왔다. 시원한 풀장 옆에서 춧불켜놓고 한껏 분위기 내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뷔페식이고, 바베큐와 싱싱한 해산물 위주로 준비되어 있다. 참, 디저트 정말 맛있었다. 보통 뷔페가서 케잌 별로 안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두접시를 비웠다. 흠이라면 나처럼 더위를 잘타는 사람이라면 저녁때라도 실외라서 좀 덥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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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랑 새우를 소스 없이 먹고 나니, 바로 앞에 다양한 소스 발견.
먹어본 사람이 먹을 줄 안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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