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태터캠프 참가 신청하다.

오늘 블로그 비밀댓글에 TNC의 어떤 분으로 부터 제4회 태터캠프에 대한 안내글이 등록되어 있었다. 어떻게 내 블로그를 알고 등록했는지는 모르지만 왠지 내 블로그를 아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은 좋았다. 작년 캠프에는 바빠서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가 다시 생겨서 방금 참가 신청을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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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에  제9회 한국 자바 개발자 칸퍼런스도 열리는데 여기도 꼭 가고 싶고, 어쩔 수 없이 두탕을 뛸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애드센스의 새창뜨기 기능

애드센스 블로그에 실린 2월1일 “새창뜨기 기능을 제공합니다.“란 포스트를 이제야 봤다. 새창뜨기 기능은 새로 생겨난 기능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었던 기능인데 특정 고객에게만 그 기능을 공개한 거로 알고 있다. 구글광고를 클릭시 새창뜨기를 쓸지 여부는 과거에는 구글 자바스크립트의 다음 부분을 수정하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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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책이 바뀌어 특정 국가(한국 포함)는 기본적으로 구글광고 클릭시 새창이 뜨는 것 같다. 새창으로 할 때가 수익이 좀더 좋고, 사이트 이탈을 방지할 수 있다.

클로버필드 CGV 안내문

동네에 아는 분이 애들과 클로버필드 보러 갔다가 엄청 고생했디고 넋두리를 하면서, 이 정도라면 매표시 고객에게 인지를 시켜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거품을 무시던데, 강동 CGV에 가보니 비슷한 관람객이 많았는지 매표소 앞에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붙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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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감을 높이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흔들리는 화면이 정말 어지럽긴 어지럽나 보다. 맨 앞자리에서 봤다면 정말 죽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