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햄스터

우리집에는 우리딸애가 키우고 있는 두마리 햄스터가 있다. 펄종, 정글종 각각 한마리씩이 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서툰 우리가족, 여지껏 토끼, 오리 등 키워봤지만 오래가지 못햇다. 그것에 비하면 햄스터는 좀 오래가는것 같다.

햄스터는 키우는데 아직 별 신경쓸게 없는것 같다. 단지 우리가 사온 철로된 햄스터집은 정말 안좋다는것. 톱밥이 철조망 밖으로 사방으로 튀어서 무지 지저분하다. 웹에서 검색해 보니깐 쉽게 집에서 만들어 쓰는 방법들이 잘 나와있어서, 시간내서 만들어 볼 생각이다. 톱밥과 냄새 때문에 아내가 문지 신경질적이다.

수요일과 일요일은 딸애랑 나랑 햄스터 집을 치워햐 한다. 처음에는 좀 버벅됏지만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금방 치우는데, 아직도 맨손으로 햄스터를 잡을 때는 좀 느낌이 이상하다. 물지 않을까 겁도 나고. 지금도 밖에서 쳇바퀴 돌리는 소리가 들린다. 얘네들은 밤만 되면 제 세상 만난듯 난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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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 스케이트장 개장

12월6일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작년보다 아이스링크도 커지고, 관중석도 생기고, 휴게실도 좀 더 커진것 같다. 내년 2월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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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관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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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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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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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조이올팍 가입하면 손난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레몬펜 설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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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에서 베타 테스트 중인 레몬펜을 설치했다. 텍스트큐브의 스킨편집에 들어가서 자바스크립트 몇줄 추가하니깐  설치는 간단히 끝났다. 이제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