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올림픽공원 수영장 개장

올림픽공원내 수영장인 올림픽수영장이 1년여 동안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12월26일 오픈한다고 한다. 난 작년 12월까지 올림픽수영장 다니다가 문을 닫아서 현재는 성내문화센터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성내문화센터는 레인이 25m로 짧고, 사람도 많고, 샤워실도 비좁고 많이 불편하지만 가격이 싼 장점이 있느데, 그래도 50m 레인이 그리워서 올림픽수영장에 과감히 1월달 등록을 했다. 한달에 9만원인데 작년12월까지 올림픽수영장을 다닌 사람은 50%할인을 해주고 있어서 4만5천원에 등록하고, 아레나 스포츠 가방도 받았다.

26일 개장식하고 4시부터 자유수영이 가능하고, 31일까지 자유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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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구 분

강 습 일

강습시간

대 상

이용료

성인수영

월~금

06:00~08:00

성인남녀

90,000원

09:00~12:00

85,000원

14:00~17:00

59,000원

18:00~19:00

85,000원

19:00~22:00

90,000원

월수금

22:00~23:00

70,000원

어린이수영

월수금

16:00~18:00

어린이

50,000원

화목

40,000원

퍼펙트수영

월수금

16:00~18:00

성인남녀

250,000원

화목

200,000원

주말개인

토, 일

09:00~11:00

        20,000원/1매        (쿠폰제 운영)

주말단체

14:00~16:00

60,000원

구 분 이 용 일 이용시간 대 상

이용요금

월자유수영 월~금 06:00~22:00 성인남녀

70,000원

청소년

55,000원

월수금

22:00~23:00

성인남녀

45,000원

청소년

40,000원

월~금

14:00~16:00

만 65세 이상

35,000원

일일자유수영

월~금

        12:30~22:00          (월수금은 23시까지)

□ 회   원 :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 비회원 :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토, 일, 공휴일

09:00~13:00

14:00~18:00

 

우리집 햄스터

우리집에는 우리딸애가 키우고 있는 두마리 햄스터가 있다. 펄종, 정글종 각각 한마리씩이 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서툰 우리가족, 여지껏 토끼, 오리 등 키워봤지만 오래가지 못햇다. 그것에 비하면 햄스터는 좀 오래가는것 같다.

햄스터는 키우는데 아직 별 신경쓸게 없는것 같다. 단지 우리가 사온 철로된 햄스터집은 정말 안좋다는것. 톱밥이 철조망 밖으로 사방으로 튀어서 무지 지저분하다. 웹에서 검색해 보니깐 쉽게 집에서 만들어 쓰는 방법들이 잘 나와있어서, 시간내서 만들어 볼 생각이다. 톱밥과 냄새 때문에 아내가 문지 신경질적이다.

수요일과 일요일은 딸애랑 나랑 햄스터 집을 치워햐 한다. 처음에는 좀 버벅됏지만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금방 치우는데, 아직도 맨손으로 햄스터를 잡을 때는 좀 느낌이 이상하다. 물지 않을까 겁도 나고. 지금도 밖에서 쳇바퀴 돌리는 소리가 들린다. 얘네들은 밤만 되면 제 세상 만난듯 난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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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 스케이트장 개장

12월6일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작년보다 아이스링크도 커지고, 관중석도 생기고, 휴게실도 좀 더 커진것 같다. 내년 2월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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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관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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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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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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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조이올팍 가입하면 손난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