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CGV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팔선생 맞은편에 화진포막국수 분점이 있다.
우선 살얼음 동동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붓고,
겨자도 좀 넣고, 식초도 넣고해서 잘 저어서 맛있게 냠냠…열무김치도 엊고
명태식해도 넣고,
I go where the wind takes me
강동구 CGV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팔선생 맞은편에 화진포막국수 분점이 있다.
열무김치도 엊고
명태식해도 넣고,
가끔은 초등학교 시절의 떡볶이가 그리울 때가 있다. 즉석떡볶이도 좋고, 퓨전 떡볶이도 좋지만 깔끔하지도 않고, 약간 비위생적인것 같은 그시절의 떡볶이. 강동구 둔촌역 근처에 그런 떡볶이 집이 있다.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 항상 보면 아주머니가 떠볶이 담당, 아저씨가 순대랑
튀김을 담당하는것 같다. 소문에 의하면 둔촌동 돈을 다 긁어 모은신다는데..
webappscon 에서 “가리나 프로젝트” 라는 그룹의 공연을 봤다. 싸이월드에서 유명하다는데 난 첨 보는 그룹. 그냥 이름만 들었다면 무슨 오픈소스프로젝트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을 거다. “알란파슨즈 프로젝트” 가 싱어는 객원을 쓰는 외국 그룹이 있었던것 같은데. 컨퍼러스장에서의 공연도 특이했다. 사람이 좀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