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노찾사 공연때 보고 18년만에 안치환을 만났다. 많이 늙었다는게 첫느낌. 그래도 열창할 때는 40을 넘긴 나이라고 보기 힘들정도의 열정을 보여줬다.
“광야에서”
들을때면 항상 숙연해지는 노래
I go where the wind takes me
89년 노찾사 공연때 보고 18년만에 안치환을 만났다. 많이 늙었다는게 첫느낌. 그래도 열창할 때는 40을 넘긴 나이라고 보기 힘들정도의 열정을 보여줬다.
“광야에서”
들을때면 항상 숙연해지는 노래
한 꼼꼼한 인터넷 블로거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해 봤는데요.
1971년생, 그러니까 올해 나이 37살인 분들이 87만5천18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4800만 명 정도 되니까 전체 인구의 1.8%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다음은 1970년생, 1972년생이 나란히 순위에 올랐는데요.
이렇게 우리 사회의 허리를 형성하고 있는 70년 초반 생들은 이른바 눈물젖은 IMF 세대라고 해서 외환위기 속에서 취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세대이기도 합니다.
또 6.25 전쟁 직후 출생률이 급격히 늘어났던 55년에서 63년 사이의 베이비붐 세대도 이제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이 돼서 인구 구성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돼 온 58년 개띠 생들은 의외로 낮은 13위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밀레니엄을 맞아 태어난 즈믄둥이들과 올해 황금돼지띠 아기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요새는 워낙 출산률이 낮다보니까 순위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내가 70년생이니깐 2위군. 71년생보다는 그래도 행복한건가? 내 친구들은 대학 삼수, 사수가 많다. 인구가 많아서일까? 아님 공부를 못해서일까? ㅋㅋ
맥으로 인터넷 뱅킹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다.
It’s an Intel-based machine, so by running Windows XP (which I do all the time with Bootcamp), I’m supposed to be able to use whatever internet banking service if I just give in and install all those damn Active X’s, right? Wrong.
An important piece of program that’s also downloaded is a “keyboard protection” program, which freezes the Mac’s keyboard. My keyboard gets jammed and I can’t type in anything.
I thought there was something wrong with my Mac, but it seems all Mac users have problem with Korean banking sites. In Korea, you can’t do monetary transactions on your Mac. Which means, you can’t buy anything on Apple Store if you’re a Mac user. Funny, ain’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