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11월15일에 윤도현 밴드 공연이 있습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면 초대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월에 있었던 안치환 공연에 이어 두번째 무료공연입니다.
공연에 대한 상세한 안내페이지는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I go where the wind takes me
오늘은 점심때 자전거를 타고 성내천을 달렸다. 보통 한강 방면으로 달리는데, 오늘은 반대편인 선수촌 아파트 방향을 택했다. 선수촌 아파트 끝 부분에서 자전거 도로가 끝나는 줄 알고 돌아 왔는데 웹을 뒤져보니 마천동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주말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오늘은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던 PDA를 깨워서 데리고 갔다. 텔미, 텔미, 테테테텔미~~ 들으면서….
오늘도 다시 한번 느꼈는데, 송파구는 자전거 도로를 정말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같이 자전거를 탄 회사사람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광장의 음악 분수
올림픽 공원 북2문 앞 가로수길.
점점 깊어가는 가을
구굴 AdSense 공식 한국 블로그에 이씨플라자 관련 포스트가 올라와서 인용한다. 이런 일이 아주 드문 일이어서…
애드워즈와 동전의 양면과 같은 애드센스를 함께 운영
박승민 씨는 애드센스를 사용하기 전 이미 애드워즈를 통해 사이트를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무역 B2B 사이트이다 보니 자체적인 수단으로는 전세계 사용자를 상대로 광고를 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 애드워즈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 사용자에게 타겟팅된 광고를 하여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애드워즈와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애드센스도 함께 고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애드센스를 시작했던 2006년엔 지출하는 광고비의 절반만 만회하자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수익이 나서 놀랐습니다.” 처음엔 물품 목록 페이지의 상단에 가장 실적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300×250과 728×60 사이즈의 광고 단위를 게재하다, 이제는 상품 상세보기 페이지까지 적극적으로 광고 영역을 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박승민 씨는 사내에서 애드센스 관련 세미나도 여러 번 개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