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팍에서 11월15일 윤도현 밴드 공연 있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11월15일에 윤도현 밴드 공연이 있습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면 초대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월에 있었던 안치환 공연에 이어 두번째 무료공연입니다.

공연에 대한 상세한 안내페이지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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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건거 타고 성내천을

오늘은 점심때 자전거를 타고 성내천을 달렸다. 보통 한강 방면으로 달리는데, 오늘은 반대편인 선수촌 아파트 방향을 택했다. 선수촌 아파트 끝 부분에서 자전거 도로가 끝나는 줄 알고 돌아 왔는데 웹을 뒤져보니 마천동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주말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오늘은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던 PDA를 깨워서 데리고 갔다. 텔미, 텔미, 테테테텔미~~ 들으면서….

오늘도 다시 한번 느꼈는데, 송파구는 자전거 도로를 정말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같이 자전거를 탄 회사사람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광장의 음악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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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북2문 앞 가로수길.
점점 깊어가는 가을

광고비를 쓰는 회사에서 광고비를 버는 회사로 – ECPlaza의 성공사례

구굴 AdSense 공식 한국 블로그이씨플라자 관련 포스트가 올라와서 인용한다. 이런 일이 아주 드문 일이어서…
 


이씨플라자(http://www.ecplaza.net/)는 1996년 B2B(기업간) 무역 거래 포털로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 226개국의 400,000명의 회원이 무려 4백만 건의 물품을 거래하는 B2B 마켓 플레이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랭키닷컴 무역 B2B 분야 1위, 알렉사 랭킹 B2B 2위 에 빛나는 이씨플라자의 온라인 광고 담당자 박승민 씨는 “애드센스를 통해 이씨플라자가 광고비를 쓰는 회사에서 광고비를 버는 회사로 변신하였다”고 말합니다.

애드워즈와 동전의 양면과 같은 애드센스를 함께 운영

박승민 씨는 애드센스를 사용하기 전 이미 애드워즈를 통해 사이트를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무역 B2B 사이트이다 보니 자체적인 수단으로는 전세계 사용자를 상대로 광고를 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 애드워즈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 사용자에게 타겟팅된 광고를 하여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애드워즈와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애드센스도 함께 고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애드센스를 시작했던 2006년엔 지출하는 광고비의 절반만 만회하자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수익이 나서 놀랐습니다.” 처음엔 물품 목록 페이지의 상단에 가장 실적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300×250과 728×60 사이즈의 광고 단위를 게재하다, 이제는 상품 상세보기 페이지까지 적극적으로 광고 영역을 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박승민 씨는 사내에서 애드센스 관련 세미나도 여러 번 개최하였습니다.




애드센스와 함께 한 일년


“물론 애드센스 도입 전엔 고민도 많았습니다.” 광고 게재에 추가 비용에 대한 걱정도 있었고, 개발 스케줄에 미치는 영향, 독점 계약 여부, 또 사용자의 페이지에 상업 광고를 게재하는데 대한 염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는 데는 아무런 추가 비용이나 인력이 필요하지 않았고, 오히려 광고 실적에 관련한 상세한 통계 자료와 애드센스 팀에서 제공하는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또한, 코드 구현은 단 10분밖에 걸리지 않아 개발 스케줄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으며, 언제라도 자유롭게 광고 게재를 시작하거나 중단할 수 있어 독점 계약의 문제도 없었습니다. 또한 가장 관건이 되었던 사용자 경험의 문제는 광고의 관련성이 해결의 열쇠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관련성 있는 광고가 게재됨으로써 물건을 사려는 사람은 해당 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게 되고, 그로 인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예상치 않은 많은 수익과 함께, 사이트의 금전적 가치를 파악하여 광고비 산정의 근거로 활용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애드센스를 통해 이씨플라자는 “광고비를 쓰는 회사에서 광고비를 버는 회사”로 탈바꿈 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더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합니다.